*신성함에 대하여
신성함은 소수의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과 저를 포함한 모두의 의무입니다.
*기도에 대하여
기도는 요구가 아닙니다. 기도는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그 분의 주관에 맡기고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그 분의 음성을 듣는 일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섬기는 일에 대하여
오늘날 가난한 사람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일은 흔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재물에 대하여
저에게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백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나병환자를 만지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저도 만지지 않을 겁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설사 이백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만지겠습니다."
*가난에 대하여
저는 이말을 아무리 해도 지겹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그들은 인간으로서 지닌 자신들의 존엄성을 스스로 존중해야 합니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의 존엄성보다 더 낮지도 않고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에 대하여
발길이 닿는 곳 어디에나 사랑을 전하십시오. 우선 여러분의 집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 배우자, 옆에 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주세요. 여러분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그 전보다 더 기분 좋고 행복해지게 하세요. 하나님의 친절함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여러분의 얼굴과 눈과 미소에 그리고 따뜻한 미소에 그리고 따뜻한 인사에도 친절이 배어나오게 하세요.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여러분이 나약한 자신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믿을 때 하나님은 여러분을 큰일에 사용하십니다.